카르토쉬 왕국

언어별 표기
한국어	카르토스탄
제주어	카르토스탄
일본어	コロトスタン
칼미크어	Кортостан
영어	Kortostan
적우어	Кортош Киндемрионь
한자 표기	括島西

언어별 표기
한국어	카르토쉬 왕국
제주어()	카르토쉬 잉금 나라
키릴 문자	Кортош Иҥгым Нара
일본어	コロトシ王国
한자표기	括島西王國
영어	Kingdom of Kortosh
몽골어	Кортошын Хант Улс
사하어	Кортош Хоруоллуга
추바시어	Кортош Короллӗхӗ
부랴트어	Кортош Хаанта Улас
코미어	Кортош Корольув

카르토쉬 왕국
	카르토쉬 잉금 나라; Хайырын Ҡортош Орн
	국기
	헌법 제정 골자
표어	직성광 ᄀᆞᆯ왬
	한국어 : 신념과 도전
수도	사를메 도 대한민국 제주시
최대 도시	???
정치
정치체제	사회주의 입헌군주제; 의회군주제, 의원 내각제
입법부	카르토쉬 모다드리
집권여당	-
왕실	카르토쉬 궁정
국왕-인민회의 의장	-
정부수석; 인민회의 부의장; 최고재판소장	-; -; -
역사
2012년 2월 8일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에서
• 여명	2012년 2월 8일
• 부족 전쟁	2012년 2월 9일
• 애막	2013년 4월 1일
• 과도민정	2016년 8월 2일
• 과도정부국	2017년 11월 19일
• 친족 승인	2020년 2월 18일
• 연합국 구성국	2022년 12월 31일
• 건국 공포	2023년 3월 21일
• 국제적 조약에 의한 독립	2023년 8월 1일
지리
면적	0.0077 km2
내수면 비율	0%
시간대	카르토쉬 표준시 (UTC+08:45)
DST	없음
인문
공용어	카르토쉬 표준 제주어, 카르토쉬어
국민어	한국어
공용문자	한글, 키릴 문자
민족	타마르 족 (한국인)
인구
2022년 조사	27
경제
통화	카르토쉬 달러 (Доллар)
종교
국교	국가 무신론
최대종교	무종교
종교	무종교 100%
기타
기년법	서력기원
도메인
국제 전화	+82

카르토쉬 왕국^[8](제주어: 카르토쉬 잉금 나라은 2023년 3월 21일 수립한 사회주의 입헌군주제 체제의 마이크로네이션이다.

2023년 8월 1일 대서천국과 카르토쉬-쥬신 연방 간의 영토 획정에 관한 조약이 발효되며 카르토쉬-쥬신 연방으로부터 독립하였다.

(만약 제주어 공용화가 성공한다면) 대한민국 내 마이크로네이션으로서는 드물게 한국어가 공용어가 아닌 마이크로네이션이 되며, 그와 동시에 연방 내의 유일하게 한국어가 공용어가 아닌 구성국이 될 것이다.

카르토쉬 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군주정 체제이다. 이전의 공화정 체제에서도 궁정의 존재, 서기장직의 세습 등 군주정과 가까운 요소들이 대거 있었지만 대내외적으로 체제를 공화정으로 표방했었고, 신ㅁ지어 카르토쉬 애막 시기에 일부 기간동안 칸이 등장하기도 했었으나 얼마 못 가 서기장으로 환원되였다. 국호에서부터 실질적인 체제에 이르기까지 "왕국"과 군주정을 표방한 체지는 이 체제가 처음이다. 추가로 이 체제는 친족승인 하에서 시작되는 최초의 체제이다.

2022년 6월 23일부로 카르토쉬 내에서 Z가 사용 금지되였다. 카르토쉬 카페 내 Z문자들은 현재 전부 검열삭제되였다.

사회주의 국가임에도 국기, 국장에 붉은색과 같은 사회주의적 상징이 전무하다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2013년 4월 5일부터 제정된 깃발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해 오고있는 탓이다. 2020년에 만들어진 국장에는 붉은색이 들어가긴 하는데 원색과는 다르다. 카르토쉬는 2022년 군주정으로 전환하고 있음에도 사회주의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국호

카르토쉬라는 국호는 2013년 4월 1일 처음 등장하였다. 이 이름은 과거에는 카르토스탄이였고, 어원은 다시 고대 투르크어 *qort(늑대)에서 파생되였다. 카르토쉬나 카르토스탄이나 어원이 같은 셈이며, 2020년 친족승인은 카르토쉬(스탄) 이름으로 받았다. 그리고 카르토스탄이라는 이름은 어머니가 기억해 준 이름이리는 의미가 매우 크다. 그래서 친족승인서의 명칭도 두 이름이 합쳐진 형태로 카르토쉬(스탄)으로 표기되였다.

이 이름 외의 국호 부분은 역사상 매우 많이 바뀌였다.

참고로 철자는 라틴 문자로나 키릴 문자로나 Kortosh, Кортош, Ҡортош인데 앞의 о가 /а/로 읽히는 까닭은, 이 국호를 처음으로 지정할 당시에 러시아어가 강력한 언어적인 영향을 끼쳤었기 때문이다. 이 국호의 카르토쉬어 실제 발음도 뒤의 음절이 강세가 있고, 러시아어의 강한 영향으로 앞의 о가 발음이 약화된 것이, 지금까지 관습적으로 유지된 탓이다. 그래서 한글 표기, 가나 표기는 실제 발음을 기준으로 표기되고, 라틴 표기, 키릴 표기는 발음이 변하기 전 어원을 그대로 밝혀 적으므로 철자법이 양분된 특이한 사례로 남게 되였다.

참고로 키릴 문자로는 카르토스탄은 Ҡортостан, 라틴 문자로는 Kortostan인데, 일부 초창기에는 심지어 Ҡортошстан이라는 혼종 표기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는 초창기부터 카르토쉬와 카르토스탄이 혼재되여 쓰이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단지 시간이 지나면서 카르토쉬 쪽으로 자주 표기되게 되였을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카르토쉬 표기가 정착된 시기와 정식 국호가 ~공화국 형식으로 된 시기는 일치한다.

참고로 카르토쉬어로 카르토스탄을 쓴 Ҡортостан과 바시키르 공화국의 바시키르어 국호 Башҡортостан에서 같은 모습인데, 이는 어원이 진짜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바시코르토스탄은 어원이 Баш-ҡорт-остан(우두머리-늑대-나라)이고, 카르토스탄은 Ҡорт-остан으로 늑대-나라 라는 의미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이들은 고대 투르크어 *qort라는 어원을 공유한다.

2022년부터는 체제의 현저한 변화에 따라서 카르토쉬 왕국이라는 명칭을 쓸 예정이고, 카르토쉬, 카르토스탄 역시 동일한 의미로 사용된다. 제주어 국호는 카르토쉬 잉금 나라(한글), Кортош Иҥгым Нара(키릴)이고, 카르토쉬어로는 Ҡортош Иҥгым Орн이다.

2023년부터 실제로 군주제 전환이 됨에 따라 위의 명칭이 확정되였다.

역사

역사 둘러보기 : 타마르 족 - 카르토쉬 애막 - 카르토쉬 과도민정 - 카르토쉬 하르드 민주 공화국 - 카르토쉬 왕국

잦은 이사, 그리고 2020년 이전 친족미승인이었던 관계로 2015년 이전의 모든 유물들이 유실된 상태이다. 2015년 이전의 기록들은 세르게이 담딘수렌 자신의 얼마 남지 못한 기억과, 글로나마 남은 기록들을 총 집대성하여 서술되였음을 알린다.

여명기

타마르 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2년 2월 9일에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에서 최초로 부족이 만들어진다. 여기에는 당시 방영되던 정글의 법칙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는데, 이 부족은 하루 만에 타마르와 사카니우로 갈라서게 되였다. 당시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소실되고 말았다. 2012년 6월 29일에는 부족 지도자였던 세르게이 담딘수렌이 교통사고가 나서 몇 달간 병원 신세를 지게 되였으며, 9월 11일에는 세르게이 담딘수렌의 동생이 태여났다.

카르토스탄

이 시기는 카르토쉬 애막이라고도 부른다. 지금 카르토쉬의 약칭 중 하나로 이 시기의 이름인 카르토스탄도 쓰이고 있기 때문에 둘을 구분하기 위함이다,

타마르와 사카니우 둘 중 먼저 마이크로네아션을 세운 것은 타마르였다. 2013년 4월 1일 타마르의 지도자 세르게이 담딘수렌은 수도의 이름을 아르센이라고 칭하고 카르토스탄을 정식 선포한다. 이 시기 깃발은 타마르 부족 말기에 만들어져 있던 "러시아 국기 배색에 소련 국장이 테로 둘러진 흰색 사각형 안에 들어간 깃발"과 "소련의 깃발에 가운데 연두색 줄이 들어간 깃발"을 사용했으나, 4월 3일 백록청삼색깃발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당시의 백록청삼색기는 3대 2 비율이였다. 4월 5일에는 한국 초소형국민체 연합에 가입하였다.

4월 24일 카르토스탄 내부에서는 이른바 "3분 천하"사건이 벌어진다. 당시 카르토스탄도 2022년 카르토쉬와 거의 유사하게 의원내각제 체제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때 새로운 내각총리대신이 나타난 지 3분만에 정권을 빼앗겻던 것이다.

이 시기에도 5월 14일 축구팀이 만들어졌었다는 기록이 있긴 하지만, 지금은 관련 기록이 유실되였기 때문에 관련 기록은 그러한 사실이 있었다는 정도로만 남아있다. 이는 2015년 이전의 모든 사건들이 해당되는데, 잦은 이사와 당시 친족미승인 상태로 인한 악재까지 겹쳐서 역사적 자료들이 대거 유실되는 사태를 맞아서이다. 그래서 해당 문단에서 서술하는 역사적 사실들은, 그러한 사건이 존재했었다의 기록으로만 남은 상태라는 점을 미리 언급한다.

2013년 5월 20일, 카르토쉬 역사상 최초의 정당이라고 하는 인민민주당이 창설되였다. 이 정당의 활동 양상은 지금은 알 수 없게 되여버렸다. 기록상으로 5월 30일에는 카르토스탄 내부에서 혁명이 발발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정황은 알 수 없으나 연관된 기록으로, 6월 5일에 민주화 선언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카르토스탄에 창립 멤버 이외의 인물이 들어온 것이 기록된 것도 존재한다. 2013년 9월 7일에 새로운 인물이 들어왔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 이는 당시 카르토스탄에 들어온 첫 "외래 인물"이라는 특수성에 기인한 기록으로 보여진다. 당연히 이후에는 누가 들어오고 나갔는지, 따로 기록을 하지 않았다.

9월 11일에 황태자인 너흐신 담딘수렌(당시에는 이 이름은 쓰지 않았다)이 첫 생일날을 맞았다. 5월 16일에는 라틴문자 사용 금지령이라는 다소 무리한 정책을 핀 사실도 존재하지만, 당연히 흐지부지되였다. 세르게이 담딘수렌은 이에 대해서 카르토쉬어를 라틴문자로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거나, 라틴문자 자체의 카르토스탄 내에서 사용 금지 둘 중의 하나로 기억하고있다. 그리고 재미있는 기록으로는 5월 22일에 황태자의 생일 잔치가 또 열렸다는 것이다. 그날 카르토쉬인 한명이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에서 처벌을 받은 기록까지 있다(...).

2013년 10월 7일 당시 카르토쉬의 군주였던 세르게이 담딘수렌이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의 황제도 겸임하게 되였었는데, 이는 당시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의 자치의장이(우리동네 또한 카르토쉬와 비슷한 체제로 운영이 되고있다. 현재도 그렇다.) 카르토쉬의 구성원이였고, 그와 상호 협의하여 "그의 우리동네 통치를 도운"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10월에는 관광서를 만들었었다는 기억만 있을 뿐, 정작 실물이 전해지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상술하였다.

카르토스탄은 2013년 10월 21일 사회주의, 계획 경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마이크로네이션 특유의 상황 및 한계점을 어렴풋이나마 인식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후에 시장경제를 아예 시도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어찌 되였든, 카르토쉬의 사회주의는 특이하게 군주에 의해 시작되였고, 이로 인하여 군주가 존재하고 사회주의 체제를 하는 특유의 전통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와 함께 사카니우는 아직까지 카르토스탄의 명확한 적으로 남아 있었고, 세르게이는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11얼 19일, 자신의 어머니에게 비비탄 소총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는 곧 받아들여져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명목으로 K2BB 비비탕소총을 입수하는 데에 성공(2013년 12월 14일)하였다.

평화의 땅

카르토쉬의 귀족 공화제

카르토쉬 인민 민주 공화국

군주제 전환

2022년 4월 카르토쉬는 카르토쉬 본토 및 프리타운 자치령, 아나룬탈라, 파르템과 제비스타 두 특별행정구에서 각각 의원을 선출하여 새로운 제헌 의회를 개원하였다. 제헌 의회에서는 당초에는 카르토쉬를 공화국으로 유지하는 헌법을 제정할 예정이였다. 문제는 이 경우 세르겡이 담딘수렌은 지도자 자리를 무조건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였고, 세르게이 담딘수렌은 2020년 2월 18일 어렵게 어머니에게 친족승인을 받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로부터 2년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렇게 허무하게 지도자의 자리를 잃게 되는 것에 대해서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당초에 헌법 제정 과정에서 자신이 관여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어기고 세르게이 덤딘수렌은 궁정 및 서기장으로서의 입장을 타전하였다. 궁정의 입장 표명은 제헌 의회에게도 부담으로 나가왔고 바른질 유는 이에 대해서 궁정과 현재 제헌의회의 입장을 서로 조율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였다.

카르토쉬가 이러한 상황에 놓인 와중에 쥬신 공화국은 카르토쉬에 합방을 청원한다. 이 때 카르토쉬는 유의미한 의사결정기관이 제헌 의회였으므로, 표결이 제헌의회에서 이루어졌다. 조약은 체결되였고 카르토쉬는 쥬신 자치령을 설치하였다.

오 현 의원은 궁정 측에 새로운 카르토쉬의 체제를 제시하였다. 기본 골자는 1연방 다구성국 체계로, 연방에는 카르토쉬 본토와 이전에 2022년 4월까지 카르토쉬가 합방한 모든 마이크로네이션들을 다시 분리하여서 구성국으로 삼고, 각 구성국은 정치적 자유를 보유한 채로 외교 및 군사에 대해서만 연방에 이관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과정에서, 전의 바른질 유 의원의 대의회 건의와 함께 카르토쉬는 최종적으로 군주정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2022년 새로운 왕정헌법의 골자가 공개되였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것은 말 그대로 골자에 불과하며, 추후 내각총리대신과 인민들로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모아 헌법을 작성할 예정이다.

제1조 카르토쉬는 사회주의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제2조 카르토쉬 왕국의 주권은 인민으로부터 존재한다. 주권은 헌법에 따라 행사된다.
제3조 카르토쉬 왕국의 정치는 인민의 자유로운 의지에 의하여 선출되는 의회를 기초로 운영된다.
제4조 카르토쉬 왕국의 경제는 봉건적·기생적인 토지소유제의 폐지, 재벌적 독점자본의 해체, 중요기업 및 금융기관인 인민공화정부의 민주주의적 규제를 바탕으로 인민생활의 안정과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제5조 카르토쉬 왕국은 평화를 애호하는 모든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민주주의적인 국제평화기구에 참가하며, 어떠한 침략전쟁도 지지하지 않고, 또한 이에 참가하지 아니한다.
제6조 카르토쉬 왕국의 모든 인민은 법률 앞에 평등하고 모든 기본적 권리를 향유한다.
제7조 본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적 인권은 불가침의 권리로서 이를 범하는 법률을 제정하고 명령을 내릴 수 없다.

정부가 헌법에 보장된 기본적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하거나, 이러한 명령을 한 경우에는 인민은 이에 복종할 의무를 지지 아니한다.

제8조 인민은 카르토쉬 왕국의 법률과 자신의 양심 이외에는 어떠한 권위 또는 어떠한 특정한 개인에 대해서도 복종 또는 존경을 강요받지 아니한다. 인종·민족·성별·종교·신분 또는 혈통에 따른 정치적·경제적 또는 사회적 특권은 일체 폐지되며 앞으로 설치될 수 없다. 왕족의 특권은 폐지한다^[10]. 칭호·훈장·기타 영전은 어떠한 특권도 이에 따르지 아니한다. 이러한 영전의 수여는 이를 주어진 자에 대해서만 효력을 가진다.
제9조 인민은 민주주의적인 일체의 언론·출판·집합·결사의 자유를 갖고, 노동쟁의 및 시위행진의 완전한 자유를 인정받는다.^[11]

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민주주의적 정당 및 대중단체에 대하여 인쇄소, 용지, 공공건축물, 통신수단 및 그 밖에 이 권리를 행사하기 위하여 필요한 물질적 조건을 제공한다. 민주주의적 대중단체의 국제적 연계 자유는 보장되고 조성된다.

제10조 인민에게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종교와 국가, 종교와 학교는 분리되고 종교적 예배, 포교의 자유와 함께 반종교적 선전의 자유 또한 보장된다.
제11조 인민은 거주, 이전, 국외이주, 국적의 이탈 및 직업선택의 자유를 가진다.
제12조 인민의 침해받지 아니하는 주택과 통신의 비밀은 법률에 따라 보호된다.
제13조 인민은 신체의 불가침을 보장받으며, 누구든지 법원의 결정 또는 검사의 동의 없이는 체포·구금되지 아니한다.

공무원에 의한 고문 및 잔학행위는 절대 금지된다.

제14조 누구든지 재판소에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빼앗기지 않으며, 재판은 신속·공평해야 한다.
제15조 인민을 억류, 구금한 경우, 해당 기관은 예외 없이 즉시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하는 개인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또 본인의 요구가 있으면 구속 사유는 곧바로 본인 및 변호인이 출석하는 공개 법정에서 소명돼야 한다.
제16조 누구라도 자기에게 불이익한 진술을 하도록 강요받지 아니한다. 강제, 고문 또는 협박하에서의 자백 또는 부당하게 장기간에 걸친 억류 또는 구금 후의 자백은 이를 증거로 할 수 없다. 누구든지 자기에게 불이익한 자백만으로는 유죄가 되지 아니하거나 형벌을 받지 아니한다.
제17조 피고인은 어떠한 경우에도 변호받을 권리를 보장받고, 사건의 자료에 대하여 분명히 인지할 권리와 법정에서 자국어로 진술할 권리를 보장받는다.
제18조 어떠한 행위도 미리 법률에 따라 이에 대한 벌칙을 정한 것이 아니면 형벌을 부과할 수 없다. 형벌은 범죄의 중요성에 따라 부과된다. 누구도 동일한 행위 때문에 두 번 처벌받지 아니한다.
제19조 사형은 폐지한다.
제20조 국가는 재판 결과 무죄 선고를 받은 피고인에 대해서는 정신상·물질상의 손해를 배상하여야 한다.
제21조 수형자의 취급일은 인도적이어야 한다. 수형자의 노동임금과 근로시간은 일반 기업의 근로조건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여성 피구금자에 대하여는 특히 그 생리적 특성에 따른 지원을 보장하고 임신, 분만을 할 때에는 위생적 처치를 보장하여야 한다.

제22조 형벌은 수형자의 왕국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재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수형자에 대하여 합법적으로 가해진 형벌을 더욱 가중하는 취급을 한 공무원은 그 책임을 묻는다.
제23조 수형자를 포함한 피구금자에 대하여 진보적·민주주의적 출판물을 보고 읽는 것을 금지할 수 없다.
제24조 근로에 기초한 재산 및 시민으로서의 생활에 필요한 재산의 사용·수익·처분은 법률에 의해 보장되며, 그 재산은 상속을 인정받는다. 사회적 생산수단의 소유는 공공복지에 종속된다. 재산권은 공공의 복지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법률에 의하여 제한된다.
제25조 인민은 성별을 불문하고 모든 국가기관의 공무원으로 선임받을 권리를 갖는다.
제26조 인민은 개인 또는 단체의 이해에 관하여 모든 공공기관에 구두로 또는 문서로 청원하거나, 요구를 제출할 권리를 갖는다. 누구든지 이 청원 또는 요구를 한 것으로 인하여 어떠한 차별도 받지 아니한다.
제27조 여자는 법률적·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여러 분야에서 남자와 완전히 평등한 권리를 갖는다.
제28조 혼인은 양성의 합의에 의해서만 성립하고 남녀가 평등한 권리를 가진 완전한 일부일처를 기본으로 하여 순결한 가족생활의 건설을 목적으로 한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및 남자의 전횡을 가능하게 하는 비민주적인 호주제 및 장자상속제를 폐지한다. 부부 및 친족생활에서 여성에 대한 압박과 무권리를 초래하는 법률은 모두 폐지된다.
제29조 미망인 및 모든 아기의 생활과 권리는 국가 및 공공단체에 의해 충분히 보호된다.
제30조 인민은 노동의 권리를 가진다. 즉, 노동의 질과 양에 걸맞게 임금을 지불받을 권리를 갖는다. 이 권리는 민주주의적 경제정책에 근거한 실업 방지, 노예적 고용관계 및 노동조건 배제, 동일 노동에 대한 동일 임금의 원칙, 생활비를 기준으로 하는 최저 임금제 설정에 의해 현실로 확보되고 노동법규에 의해 보장된다.
제31조 근로자의 단결권·단체교섭·단체협약, 기타 단체행동을 할 권리는 보장된다. 피고용자는 기업의 경영에 참가할 권리를 갖는다.
제32조 노동의 기간 및 조건은 노동자의 건강, 인격적 위엄이나 가정생활을 파괴해서는 아니 된다. 18세 이하의 미성년자는 그 심신발달을 저해하는 노동으로부터 보호받고, 16세 이하의 유소년 노동은 금지된다.
제33조 인민은 휴식할 권리를 갖는다.이 권리는 1주 40시간 노동제, 1주 1일·1년 2주 이상의 유급휴가제, 휴양을 위한 제반 시설 및 노동제 법규에 따라 보장된다.
제34조 근로부인은 국가 및 고용주로부터 그 생리적 특성에 대한 배려를 받아 산전산후 유급휴가, 모자건강상담소, 산원, 어린이집 등의 설비로 노동과 휴식의 권리를 보장받는다.
제35조 인민은 노년, 질병, 노동재해 및 그 밖에 노동능력 상실 및 실업의 경우에 물질적 보장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이 권리는 국가 또는 고용주의 부담으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설비, 사회보험제도의 발전, 무료 시료를 비롯한 광범위한 요양시설에 의하여 보장된다.
제36조 가문이 없는 인민은 국가로부터 주택을 보장받을 권리를 가진다. 이 권리는 국가에 의한 새 주택의 대량 건설, 유휴 대건축물, 대저택의 개방, 세입자 보호에 의해 보장된다.
제37조 모든 인민은 교육을 받고 기능을 획득할 기회를 보장받는다. 초등 및 중등학교 교육은 의무제로 하며 비용은 전액 국고 부담으로 한다. 상급학교 취학에는 일정 조건의 국고부담제를 실시한다.

기업가는 그 경영 편의를 위하여 피용자의 취학을 방해할 수 없다.

제38조 카르토쉬 왕국은 인민의 과학적 연구, 예술적 창조의 자유를 보장하고, 인민의 모든 재능과 창의의 발전을 기하며, 연구소, 실험소, 전문적 교육기관, 문화예술제시설을 광범하게 설치한다.
제39조 카르토쉬 왕국은 민주주의적 활동, 민족해방운동, 학술적 활동의 유에에 추구되는 외국인에 대하여 국내피난권을 부여한다.
제40조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필요한 권리는 법률에 따라 보장된다.
제41조 인민은 카르토쉬 왕국의 헌법을 준수하고, 법률을 이행하며, 사회적 의무를 준수하고, 여러 공동생활의 규칙에 준거할 의무를 갖는다.
제42조 카르토쉬 왕국의 최고 국가기관은 국회이다.
제43조 국회는 주권을 관리하고 인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제44조 국회는 다음 항목을 관장한다.

1. 대내외 국정에 관한 기본방안 결정

2. 헌법의 실행 감시

3. 헌법의 변경 또는 수정

4. 법률의 제정

5. 예산안의 심의와 확인

6. 정부수석의 임면과 수석에 의한 정부위원의 임면 확인

7. 국회상임간사회 선거, 국회 휴회 중에 상임간사회가 공포한 제반 법규의 확인

8. 인민으로부터 제출된 청원서의 재결

9. 카르토쉬 왕국 최고검사국 검사의 임명

10. 회계검사원장 임명

11. 각종 전문위원회의 설치

제45조 국회는 법률이 정하는 정원수에 따른 대의원으로 구성되는 단원제 의회이다.
제46조 카르토쉬 왕국의 입법권은 국회만이 행사한다.
제47조 대의원으로 선거받고, 대의원을 선거할 자격은 정치상의 권리를 가진 18세 이상의 모든 남녀에게 부여된다. 선거권·피선거권은 정주, 자산, 종교, 성별, 민족, 교육 및 그 밖의 사회적 여건에 따른 어떤 차별·제한을 가할 수 없다.
제48조 대의원의 선거는 비례대표제에 의거하여 평등, 직접, 비밀, 보통선거에 의하여 치러진다.
제49조 대의원은 그 선거구의 선거민에 대하여 보고의 의무를 진다. 선거민은 법률의 규정에 따라 대의원을 소환할 수 있다.
제50조 국회는 4년의 임기를 가지고 선거받는다.
제51조 국회는 대의원의 자격을 심의할 자격심사위원회를 선거한다. 국회는 자격심사위원회의 제의에 따라 대의원 개개인의 자격 승인 또는 선거의 무효를 결정한다.
제52조 국회는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모든 문제에 관해 사문위원회 및 검사위원회를 임명한다. 모든 기관 및 공무원은 이들 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필요한 자료와 서류를 제공할 의무를 갖는다.
제53조 국회의 회기는 연 2회를 원칙으로 한다. 임시국회는 국회 상임간사회의 결정 및 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요구로 소집된다.
제54조 국회는 대의원 수의 3분의 2 이상의 출석에 의하여 성립한다.
제55조 법률은 국회에서 대의원의 단순 다수결에 의하여 성립하고, 국회상임간사회 의장 및 서기의 서명으로써 공포된다.
제56조 국회에서의 의사는 모두 공개한다.
제57조 국회는 의장 1명, 부의장 2명을 선거하고 의사 진행, 국회 내 질서 유지에 임하게 한다.
제58조 대의원은 국회의 동의 없이는 체포되지 아니한다. 국회 휴회 중에는 상임간사회의 승인을 필요로 하고 차기 국회의 동의를 필요로 한다.
제59조 국회는 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결의에 따라 해산을 고시할 권한이 있다.
제60조 국회의 임기가 만료되거나 국회가 해산된 경우에는 40일 이내에 총선이 시행된다.
제61조 총선 시행 후 30일 이내에 전 국회 상임 간사회는 새 국회를 소집한다.
제62조 국회는 25명의 국회 상임간사회를 선거한다.
제63조 국회상임간사회는 의장(군주) 및 부의장 각 1명을 선거하며 의장(군주)은 카르토쉬 왕국을 대표한다.
제64조 국회상임간사회는 다음 사항을 관장한다.

1. 국회의 소집 및 해산, 총선 시행 공고

2. 국회 휴회 중 정부수석에 의한 정부위원 임면 확인　다만, 이에 대해서는 국회의 사후 확인을 필요로 한다.

3. 국회의 결정에 의한 인민투표 시행 공고

4. 정부의 결정 및 명령 중 법률에 합치되지 않는 것의 폐지

5. 사면권의 행사

6. 국제 조약의 비준

7. 외국의 카르토쉬 왕국 전권대표 임명 및 소환

8. 카르토쉬 주둔 외국대표자의 신임장 및 해임장 수리

9. 민주적 영전의 수여

제65조 국회의 임기가 만료되거나 국회가 해산된 경우에는 국회상임간사회는 새로 선거된 국회에 의하여 새 국회상임간사회가 선출될 때까지 이 권한을 가진다.
제66조 정부는 카르토쉬 왕국의 최고 행정기관이다. 정부수석은 국회에 의해 임명되고 수석의 지명을 바탕으로 국회의 승인을 받은 정부위원과 함께 정부를 구성한다.
제67조 정부는 국회에 대하여 책임을 지며, 국회 휴회 중에는 국회상임간사회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각 정부위원은 정부의 일반 정책에 대하여는 전체적으로, 개인적 행동에 대하여는 개인적으로 책임을 묻는다.
제68조 국회가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채택한 경우 정부는 총사퇴한다.
제69조 정부는 다음 사항을 관장한다.

1. 일반적인 중앙행정사무 수행을 위해 현행 법규에 근거하여 결정 또는 명령을 공포하고 그 집행을 검사할 것

2. 각 성 및 관할 하에 있는 국가의 기관들을 통일적으로 지도할 것

3. 카르토쉬 왕국의 발전, 공공질서의 유지 및 기본적 인권의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제반 조치의 시행

4. 각 성에 부속된 특별위원회 또는 사무국 조직

5. 대외관계의 일반적 지도

6. 정부 권한에 관한 문제에 대해 각 성의 훈령 또는 지령이나 지방의회의 결정 또는 명령으로 국법에 합치하지 않는 것의 취소

제70조 정부의 명령은 카르토쉬 왕국의 전 영역에 걸쳐 시행된다.

정부의 명령 공포에는 해당 정부위원의 서명과 수석 부서를 필요로 한다.

제71조 국가재정의 처리에는 국회의 의결을 필요로 한다.
제72조 조세의 부과 및 징수는 변경되지 않는 한, 1년에 한하여 효력을 갖는다. 소비세는 폐지한다.
제73조 국비의 지출 또는 국가채무의 부담은 국회의 의결을 거칠 필요가 있다.
제74조 정부는 매 회계연도의 예산을 작성하여 국회의 심의를 받아 승인을 얻어야 한다. 사업계획에 대하여는 정부는 매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국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제75조 국가재정의 결산은 모두 매년 회계검사원의 검사를 받고, 정부는 다음 연도에 그 검사보고와 함께 이를 국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회계검사원장은 국회에 의하여 임명되며, 직무의 수행에 관하여 국회에 책임을 진다. 회계검사원의 조직과 권한은 법률로 정한다.

제76조 카르토쉬 왕국은 그 영토 내에 지방제도(촌, 정, 시, 현 등)를 인정한다. 지방제도는 법률에 의하여 운영된다.
제77조 지방제도는 제47조, 제48조를 기준으로 하는 선거법에 따라 선거되는 지방의회(촌회, 정회, 시회, 현회 등)를 기초로 운영된다.
제78조 각급 지방의회는 각각의 행정기관을 선임한다. 행정기관은 각각의 지방의회 및 상급기관에 책임을 진다.
제79조 각급 지방의회는 각 행정기관의 활동을 총괄하고 지방예산을 심의, 확인하여 법률의 범위 내에서 지방적 문제를 의결하거나 명령을 공포한다.
제80조 정부기관의 지방 지부 활동은 지방권력기관의 행정과 합치하는 법률에 따라 조정된다.
제81조 카르토쉬 왕국의 재판은 인민의 기본적 권리의 존중을 근본정신으로 하고, 인민의 이름으로 최고재판소, 지방재판소, 지구재판소에 의하여 행해진다.
제82조 재판은 공개하고, 그 심리에는 배심원의 참가를 필요로 한다.
제83조 카르토쉬 왕국의 최고재판기관은 최고재판소이다.
제84조 최고재판소의 재판관은 국회의 추천에 의거하여 인민의 신임투표에 의해 5년의 임기로 선임된다.
제85조 각 하급재판소의 재판관은 각각 지방 의회의 추천에 기초하여 각 지역 인민의 신임투표에 의하여 4년의 임기로 선임된다.
제86조 재판관은 독립적이며 법률에만 복종한다.
제87조 검사의 임무는 인민이 법률을 정확하게 준수하는 것을 감독하는 데 있다.
제88조 최고검사국 검사는 5년의 임기로 국회에 의해 임명된다.
제89조 하급검사국의 검사는 최고검사국 검사의 확인을 거쳐 상급검사국이 임명한다.
제90조 검사국 기관은 최고검사국 검사국의 검사에게만 복종하며 일체의 지방기관으로부터 독립하여 그 직무를 수행한다.

제91조 공무원은 민주주의와 전국민의 이익에 봉사하고 관료주의에 빠져서는 아니된다.
제92조 공무원은 청렴을 제일로 여기며 일체의 오욕행위·직권남용행위를 엄금한다.

국가는 공무원 및 그 가족에게 필요한 생활수단을 보장한다.

제93조 행정기관의 공무원 중 의회에 의하여 임면되는 자 이외에는 그 행정기관의 장이 임면한다.
제94조 인민은 공무원의 파면을 의회나 기타 공공기관에 요구할 권리를 갖는다.
제95조 의회는 공무원의 활동을 감시하고, 의회의 확인에 의하여 집행기관의 장이 임면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도 파면을 요구할 권리를 가진다.
제96조 경찰서의 책임자는 그 서 관할구역 내의 인민에 의하여 선출되고, 경찰제도가 관료적 지배기구로서 고착되는 것을 저지한다.

제97조 카르토쉬 왕국 헌법의 개정 발안권은 국회에 속한다.
제98조 카르토쉬 왕국의 지방상급의회는 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로 헌법개정 제안권을 가진다.
제99조 카르토쉬 왕국의 헌법 개정은 국회대의원의 3분의 2 이상의 출석에 의하여 개회되는 국회에서 3분의 2 이상의 다수가 *채택하여야 한다.
제100조 카르토쉬 왕국의 정체의 파기 및 특권적 신분제도의 부활은 헌법개정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헌법 골자는 7월 29일부터 제주어로 번역되기 시작하였고, 그 내력은 키르토쉬 카페에서 공개 중이다.

이듬해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공식적으로 왕국을 준비하기 시작하였는데 결국 수차례 시도한 인구 모집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3월 21일 카르토쉬 왕국으로 완전히 전환되였다. 다만 오프라인 국민들에게만 카르토쉬 왕국 전환 사실이 공식적으로 공표되였다.

정치와 행정

카르토쉬의 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카르토쉬는 쥬신 공화국과 협약을 맺음으로서 연방 마이크로네이션을 창설하게 되였고 이전의 합의된 대로 정치적 자유를가진 구성국으로 남을 수 있게 되였다.

카르토쉬는 2022년 이전까지 사회주의 공화국을 표방하면서도 궁정(=사실상의 왕가)가 있고 서기장직은 헌법상 궁정 내부에서 세습된다는 조항도 있었다. 국호는 공화국이었지만 서기장직은 사실상 군주제와 같이 운영되였다. 이는 세르게 담딘수렌이 2022년 4월 국체 문제에 대해서 제헌 의회에서 논의가 이루어질 때 인정한 부분이다.

협약을 통하여 새로이 창설된 카르토쉬-쥬신 연방의 구성국으로서의 카르토쉬는, 이미 힙의가 이루어진 안에 따른다면 군주정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 카르토쉬는 이제까지의 국가 체계를 "왕관을 쓴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였었지만, 이제 더는 이러한 "꼼수"를 추구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된 감이 없지 않다.

다만 연방 창설시에 구성국에게 정치적 자유를 준다는 합의안에 따라 카르토쉬가 향후 어떤 체계를 선택할 지 인민들과의 협의를 통하여 결론지을 상황이다.

결국 세르게이 담딘수렌은 조력고문과의 상담을 통하여 상황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였고, 카르토쉬는 대혜광민국에 이어^[12] 공화국에서 군주제로 전환하게 되였다. 다만 이 왕국의 건국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부유제국의 사례와 다른 점이라면 대혜광민국의 대통령 쿠아쿠 유이힌은 부유제국의 내각총리로 되였고, 카르토쉬의 경우 기존 공화국의 서기장이 새 왕정에서의 군주로 되는 것이다.

사실 이제까지 카르토쉬가 공화국을 표방하면서도 지도자는 죽 세르게이 담딘수렌이였고, 카르토스탄 및 그 이후에 대통령직이 명 차례 존재하기도 했으나 이 또한 사실상 이두정의 형태였다. 2012년부터 2013년 카르토스탄 이전까지에는 부족 왕국의 형태였기 때문에 타마르족이 깃발만 있을 뿐 여타 다른 상징물들, 특히 왕가를 위한 상징물들이 만들어지지 않았었다. 부유제국은 현재 군주제 복벽 이후 왕실 국가를 사용하고 있는데, 카르토쉬 역시 이러한 테크를 탈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부

카르토쉬의 미래 정치 체계는 확정되지 않았다.

카르토쉬 모다드리(카르토쉬 인민회의) - 정부수석(행정수반) 및 인민회의의장(군주, 국가원수)를 선출한다.
카르토쉬는 선거군주제로, 담딘수렌 왕가의 구성원 사이에서 선출되고 선출은 인민에 의해 선거된 의회를 통해 이루어진다.
인민회의 상임간사회에서 의장을 선출하고, 그 의장이 군주로서 카르토쉬를 대표한다.

정당

행정 구역

카르토쉬의 행정 구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행정구역	제주어 명칭		주도	인구(명)	면적(㎢)
카르토쉬 왕국(전체)	카르토쉬 잉금 나라	Ҡортош Иҥгым Орн	사를메	11	-
사를메	사를메 잣	Сарылме зас	(자체)	3명	-
(판이)		... пани
(고장)		... гозаҥ
고롬쿨 맹	고롬쿨 고단	Горомкул годан			-
샤레니안 맹	샤렌 고단	Ҫарэн годан			-
파르템 특별행정구	파르템

외교

카르토쉬의 대외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카르토쉬는 외교에 대한 권한은 연방에 위임하였다. 그러나 공인국가들에 대한 우호국, 비우호 리스트는 계속 작성하고 있다.

지리

카르토쉬-쥬신 연방 구성국 중 도서 지역을 기반으로 둔 유일한 연방주체이다.

기후

국방

카르토쉬는 국방을 카르토쉬-쥬신 연방 중앙 정부에 위임하였다. 그러나 본토를 방어할 필요성에 따라서 방위군이 창설될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카르토쉬 최초의 군사세력은 2012년 2월 9일에 카르토쉬 부족이 둘로 쪼개지면서 생긴 타마르군과 사카니우군이다. 키타마르군이 2013년 11월에 처음으로 비비탄 소총을 무장하였고 사카니우군을 제1차 무근성 전투(2014년 1월)에서 크게 대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이후 아르센 내전과 아이탈 포위전, 제2차 무근성 전투를 거치면서 시종일관 군사적우위를 점한 타마르군에 맞서 사카니우군 역시 비비탄총으로 무장을 시도하지만 얼마 못 가 사카니우가 패망하면서 그들의 총도 타마르군에 넘겨졌다. 그러나 타마르군은 이 시점에서 통일 이후 점점 존재 가치가 떨어져 2015년에 결국 종말을 맞았다.

타마르군 해체 이후 2020년까지 카르토쉬에 군사력은 별도로 존재하지 않았다. 2017년 흠정헌법에서는 아예 군대 보유를 금지하는 조항이 있었다. 해당 헌법은 2019년 이후로 유명무실해졌으나 여전히 군대는 존재하지 않았는데, 2020년 말 프리타운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이 카르토쉬에 합병되는 일로 인하여 프리타운의 군사력이 카르토쉬로 이관되였다. 타마르군이 사용했었던 자유인민군이라는 이름을 쓰게 되였다.

2022년 4월 쥬신과의 합방 조약을 통해서 연방을 창립하게 되면서, 양측은 외교, 군사권을 새로 만들어지는 연방에 일임한다는 내용에 합의하였으므로 자유인민군 또한 연방 정부로 이관된다.

경제

개관

카르토쉬의 경제는 전통적으로 농업을 통한 식량 생산이 존재하였으나 2014년 이후 영토를 잃으면서 지금은 어떠한 경제적 시도도 하지 못하게 되였다.

2014년에 사바르타드라고 이름붙여졌던 농장이 지도자의 할아버지에게서 다른 사람으로 넘어가버리면서 작물 생산을 지속할 수 없어졌고, 2015년 6월 1일

산업

교통

사회

문화

카르토쉬 요리, 하르마타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카르토쉬는 현재 독자적인 문화를 생산하기 위하여 노력 중이다. 오른 쪽의 하르마타우는 그 일환으로 수호성인으로 지정되였는데, 이 캐릭터는 제2의 나라(...) 캐릭터이고 이름은 카르토쉬에서 직접 붙인 것이다. 고양이 아니마이다.

게임시간 규제는 궁정 한정으로 데스크톱 한정으로 평일에 금지되는 규제를 하고있다. 다만 이것은 궁정이 게임을 적대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세 문제로 인한 조치이다. 궁정은 게임 문화에 별다른 적대심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게임하는 것 자체를 탄압할 이유가 없으며 실제로도 게임은 자유롭게 하는 분위기이다.

좌정 이후 카르토쉬 신화라는 독자적 신화 체계를 정립 중이지만 실상은 제주도 신화에서 파생한 것이다.

언어

카르토쉬 표준 제주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2년에 제주어를 공용어로 지정한 두 번째 공동체가 될 예정이다.

2016년에 제주특별자치도 한림읍 월림리의 김춘보 이장은 사라져 가는 제주어를 지키고 제주다움을 보위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주어 공용마을을 제시하였다. 그의 마을은 이장의 지도아래 제주어 공용마을이 되였다. 카르토쉬 궁정에서 이와 같은 사례를 접한 겻은 2020년대에 들어서였다. 그 이후부터 궁정에서는 카르토쉬 표준 제주어를 정립하고 있다.

카르토쉬 하르드 민주 공화국 시절인 2018년부터 꾸준히 제주어 공용화 시도가 있어왔지만 준비 부족으로 제주어 공용화는 2022년 이전까지 이루어지지 못했다.

한편, 2022년부터 카르토쉬 표준 제주어에서 사용할 상용한자를 정리 중이다. 한자어는 개정증보 제주어사전에 존재하는 한자어들만이 인정된다. 그로 인하여 공식적으로 카르토쉬는 한자문화권임을 스스로 인정하였다. 아마도 한자문화권 전체는 물론 한자문화권 초국들 가운데서도, 가장 한자의 사용이 적은 마이크로네이션이 될 것이다. 여담으로 카르토쉬어에도 한자어들이 몇 개 있다.

카르토쉬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외에도 카르토쉬어 등이 있다.

범국민적으로 한국어가 사용되고있다. 궁정은 제주어 공용초국이 된 후에도 언어생활에 있어서는 제한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다.

2022년에 토텐어가 공용어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그와 동시에 기존에는 카르토쉬어 - 제주어 순서에서 제주어 - 카르토쉬어 순서로 변경된다.

제주어가 공용어로 공식 선포된 이후부터 카르토쉬 내의 여러 공문서에서 전면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언어법에서 한국어를 비롯한 언어들의 사용 권리를 인정할 방침이다.

현재 파르템 특별행정구에서 Loibigir Balchru Ju(제주어 이름은 바른질 유)가 만들고 있는 아루딘어도 있다.

사상

카르토쉬 특색 사회주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언론

카르토쉬 언론의 유의미한 역사는 2016년 인민의 소리로부터 시작되였으나 인민의 소리 특성(수기작성 및 종이 보급문제)으로 인하여서 얼마 못가 사라졌다. 당시의 인민의 소리는 한국어로 작성되였다. 이후로도 수년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언론사가 하나도 없게되였다.

그러나 2021년 들어 제주어로 된 알타르가나 신문을 만들려 하고있다.

언론의 의미와는 살짝 다르지만 카르토쉬 하르드 민주 공화국 말기에 2022년 6월 7일부터 매 아침마다 한국어와 제주어로 최근 동향을 알리는 라디오를 실험 중이다.

종교

전통적으로 카르토쉬는 2012년 이래로 무교 성향이 매우 강했다. 그래서 초반의 사회주의 도입 때에도 별더른 저헝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2015년에 한 차례 이루어졌던 종교 인구조사에서도 무교의 비율은 높았다.

카르토쉬 궁정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무교성향이 강하다. 다만 카르토쉬 궁정가의 사회주의 성향^[13]과 별개로 종교를 무작정 배척하지는 않고 있다.

스포츠

카르토쉬는 역사적으로 수차례 스포츠 팀 창설을 시도했었다. 추후 서술 예정.

E스포츠

현재 카르토쉬에서 가장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E스포츠이다.

기념일

카르토쉬-쥬신 연방 차원의 기념일은 아래 목록에 포함되여 있지 않다.

1월 1일 - 설날 (제주어: 헤설날/ᄃᆞᆯ설날)
1월 25일 - 어머니의 날 (제주어: 어머니 날)
2월 9일 - 카르토쉬의 날 (제주어: 카르토쉬 날)
2월 18일 - 친족승인 기념일(제주어: )
3월 21일 - 세온 날
4월 1일 - 만우절 (제주어: 자파리 봄날)
5월 8일 - 어버이날
6월 6일 - 코리안 메모리얼 데이
9월 23일 - 인민의 날 (하르드 날)
12월 8일 - 제주어의 날 (제주어: 제줏말 날)

각주

↑ 헌법 골자에서 이 이름이 확정되였다.
↑ 2022년 5월 25일 페이스북에서 발표하였다.
↑ 한국어는 국민어 및 국가 제1언어로 인정되며 제주어 공용화 이후에도 사용에 제한받지 않는다.
↑ 제주어는 카르토쉬에서 이따금씩 키릴 문자로 표기된다.
↑ 이 중 상당수가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등록 인구 기준.
↑ 카르토쉬를 대표하는 도메인(?)으로 kt가 자주 사용된다. 카르토쉬 제주어를 jje-kt 식으로 자주 표기한다.
↑ 대한민국
↑ [1]
↑ рионь은 -령이라는 뜻으로 속령 또는 어느 한 국가가 점유하고 있는 영토를 의미한다. 령을 음차화 하여 인공어로 만들었다.
↑ 담딘수렌 왕가는 군주로 '뽑힐'(본안 63조 참고) 권리를 제외하고 불체포, 불구속 등 특권을 일체 포기한다는 의미이다.
↑ 대월주국 측에서 이 조항에 문제점이 있음을 조언하였다.
↑ 대혜광민국 역시 공화국으로서 2022년 5월 7일 부유제국으로 군주제로 전환되였다.
↑ 다만 정통 사회중.ㅣ계통이 아닌 개량형에 가깝다

바깥 고리

[1] 헌법 골자에서 이 이름이 확정되였다.

[2] 2022년 5월 25일 페이스북에서 발표하였다.

[3] 한국어는 국민어 및 국가 제1언어로 인정되며 제주어 공용화 이후에도 사용에 제한받지 않는다.

[4] 제주어는 카르토쉬에서 이따금씩 키릴 문자로 표기된다.

[5] 이 중 상당수가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등록 인구 기준.

[6] 카르토쉬를 대표하는 도메인(?)으로 kt가 자주 사용된다. 카르토쉬 제주어를 jje-kt 식으로 자주 표기한다.

[7] 대한민국

[8] [1]

[9] рионь은 -령이라는 뜻으로 속령 또는 어느 한 국가가 점유하고 있는 영토를 의미한다. 령을 음차화 하여 인공어로 만들었다.

[10] 담딘수렌 왕가는 군주로 '뽑힐'(본안 63조 참고) 권리를 제외하고 불체포, 불구속 등 특권을 일체 포기한다는 의미이다.

[11] 대월주국 측에서 이 조항에 문제점이 있음을 조언하였다.

[12] 대혜광민국 역시 공화국으로서 2022년 5월 7일 부유제국으로 군주제로 전환되였다.

[13] 다만 정통 사회중.ㅣ계통이 아닌 개량형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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